'쇼퍼홀릭'의 첫번째 주인공은 전세계 여성들의 '로망'인 샤넬입니다.
이번 시즌 샤넬에서는 파리-비아리츠(Paris-Biarritz)라 명명한 백을 내놓았는데요, 현대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의 리듬에 맞춰 고안된 게 특징이라죠. 노트북도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와 캔버스 소재에 방수코팅으로 처리돼 실용적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샤넬 백이 탄생했는데요, 제품의 정확한 컨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칼 라거펠트는 파리의 한복판에서 젊음의 화신인 여배우 다이안 크루거(Diane Kruger)와 함께 사진 작업을 했답니다. <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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