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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 이종철 화백, '돼지해 운수대통 기원' 그림 선물

2006-12-31 13:50

 
 '돼지해 대복(大福) 받으세요.'

 달마도로 유명한 석주(石舟) 이종철 화백(65)이 스포츠조선 독자들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그림을 보내왔다. 석주 화백은 복스런 돼지 옆에 '정해년 대복이 내리기를 기원한다'는 글귀를 새겨넣었다.

 달마도를 무료로 나눠주며 대자대비 정신을 실천해온 그는 최근 대전에 석주선원미술원을 열고 선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석주 화백은 올해에도 스포츠조선 구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복돼지 그림을 선물한다. (042)624-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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