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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정보 유출' 김모 조교사 자수

2004-12-17 12:00

 KRA는 17일 김모 조교사가 경마정보를 유출했다고 자수해옴에 따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수사 종결시까지 조교 관리 정지 처분을 내렸다.
 김 조교사는 경마팬으로부터 술과 식사 등을 제공받고 경마정보를 유출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6월말 조교 관리 정지 처분을 받았던 또다른 김모 조교사는 현재 수원지방법원에 약식 기소돼 판결이 나는대로 KRA 재정위원회의 징계 처분을 거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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