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복
- 김효섭 복승률 57.1％ 이인호-전덕용 복승식 평균배당률 196.6배 |
이광복 조교사는 김효섭 기수와 궁합이 가장 잘 맞아 복승률 57.1%를 기록했고 다음은 이동국(31.3%) 안병기 박태종(각 25%) 조경호 이애리(20%) 등의 순이며 윤기정 신형철 원정일 유상완 등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배당률은 조경호가 1698.3배로 가장 높고 다음은 최봉주(33배)였다.
이왕언 조교사는 말 상태가 좋아지면 박태종 최봉주를 기용하지만 복승률은 각각 14.8%와 22.2%로 그리 높지 않으며 정평수가 한차례, 임대규 안병기 신형철이 각 2차례 기용돼 한번씩 입상했고 다음은 원정일(41.7%) 이애리(38.5%) 배휴준(33.3%)이었으며 복승식 평균 배당률은 임대규(182.6배) 이성환(109.6배) 이애리(44.2배) 순이었다.
이용준 조교사는 함완식 황순도 기수를 2차례씩 기용해 한번씩 입상했고 최봉주(33.3%) 유상완(14.6%) 이동국(13.6%) 양희진(11.8%) 유재필(11.1%)과는 궁합이 맞으나 조경호 전덕용 방춘식 원정일 윤기정 등을 기용해서는 입상하지 못했으며 평균 배당률은 황순도(93.1배) 양희진(57.3배) 유재필(44.9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인호 조교사는 소속 기수인 김효섭을 기용했을 경우 복승률이 32.8%이나 최범현 전덕용을 한번씩 기용, 입상했고 임대규는 복승률 33.3%를 기록했으며 강지웅(10.3%) 유재필(3.6%)도 입상했지만 다른 기수를 기용해서는 입상하지 못했고 평균 배당률에서는 전덕용이 196.6배로 가장 높고 다음은 최범현(9.9배) 김효섭(9.6배)이었다.
이종구 조교사는 2번 기용해 한번 입상한 천창기를 비롯, 양희진(28.6%) 이성일 임대규(각 25%) 김동철(20%) 이동국(17.6%) 우창구(17.1%) 송석헌(6.3%)만 궁합이 맞으며 평균 배당률은 양희진이 64.8배로 가장 높고 임대규(24.9배) 송석헌(23.1배) 김동철(20.9배) 우창구(19.2배) 순이다.
이희영 조교사는 유상완(복승률 37.5%) 방춘식(33.3%) 김동철 최봉주(각 25%) 김혜성(20%) 등과 궁합이 맞으며 조경호 김효섭 이동국 박수홍 등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배당률은 김동철(84.9배) 유상완(45.2배) 등이 높았다.
임봉춘 조교사는 조경호(복승률 50%) 최봉주 허재영(각 33.3%) 우창구(14.3%) 유재필(12.8%)만 궁합이 맞으며 평균 배당률은 조경호(18.4배) 유재필(12.7배)이 높은 편이었다.
< 이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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