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조선중앙텔레비전에 따르면 몽골 지방에서 이동해 온 고기압의 영향으로평양, 평성, 정주, 피현, 은률 지방에 첫 서리가 내렸으며 전국의 기온도 평년보다4-5도 낮았다.
오는 17-1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20일에는 일본 중부지방을 지나는 제23호 태풍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방송은 또 이 기간 기온이 점차 상승하다 22일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며 추워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2004-10-15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