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센서에 손을 대기만 하면 스피커에서 요란한 물소리가 나는 것.
일본 여성들은 용변때 나는 소리를 부끄럽게 생각해 볼 일이 끝날 때까지 계속 물을 내리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해서 낭비되는 물값을 절약하기 위해 등장한 제품이 '오토히메'.
유명 변기 제조업체 토토사는 지난 88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50만개의 '오토히메'를 학교와 기업 등에 팔았고, 작년 한해에만 주문량이 125%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도쿄=AP 연합뉴스〕
2004-10-05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