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4만평 규모의 판교 신도시에는 2만9700가구(공동주택 2만6974가구, 단독주택 2726가구)가 지어져 8만9000여명을 수용하게 되며, 20만평 규모의 벤처단지와 5만평 규모의 친수 테마파크, 교육시설구역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자족기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교통요금, 물가보다 2배올라 |
현행 소비자 물가지수의 기준시점인 2000년을 100으로 했을 때 시내버스 일반요금이 95년 58.8에서 지난달 127.3(117%), 좌석버스가 62.7에서 117.6(87%)으로 급격히 상승했으며,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전철도 각각 74.5%, 63.4%, 86.9%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택시가 95년 77.8에서 지난달 116.9로 50.2% 올라 비교적 상승폭이 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