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신인기수 4인방 데뷔
'초읽기' |
◇ 23기 신인기수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회, 최정섭, 김낙현, 손영진 기수. |
23기 신인 기수 4명이 데뷔를 위해 매일 꼭두새벽부터 경주마와 씨름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지난 99년 경마교육원에 문세영 기수 등과 20기로 입소했으나 군에 다녀오는 바람에 지각데뷔하게 된 것이다. 이기회 기수는 27조(이광복 조교사)와, 김낙현 기수는 16조(김택수 조교사), 최정섭 기수는 10조(김정진 조교사), 손영진 기수는 49조(지용철 조교사)와 각각 기승계약을 맺고 데뷔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신인 기수들에 대해 알아본다.
성실하고 붙임성 강해 호평 |
뉴질랜드유학파 '김도현기수
형' |
뉴질랜드 오클랜드 컵 경주에 도전하는 꿈을 안고 있다.
두뇌 명석… 문세영과 한솥밥 |
국내 대표 기수가 되는게 꿈이란다.
무난한 성격… 꾸준한 성적
기대 |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기수가 되고 싶단다. < 이규승 기자 ho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