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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정상회담 제의' 사실무근"

2004-06-04 00:52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3일 북한이 지난해 3월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제의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전혀 사실무근의 황당한 이야기"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윤 대변인은 또한 "이처럼 중대한 사안에 대해 최소한의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오보를 낸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관련 보도에 대한 분명하고 확실한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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