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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서 물고기 잡던 형제 익사

2004-06-01 20:50

1일 오후 4시20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법리노성천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이모(21)씨 형제가 물에 빠져 숨졌다.
 목격자 강모(21.여)씨는 "하천에서 수영을 하며 물고기를 잡던 사람이 물에 빠지자 다른 한 사람이 구하려고 들어갔다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물고기를 잡던 동생(19)이 다리경련으로 물에 빠지자 이를 구하러 들어갔던 형이 수영미숙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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