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선관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자신의 개인연구소에서 전화 자동송신 프로그램을 이용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00당 김00 사무소입니다' 등의 홍보성 음성.문자 메시지를 선거구민 9만8천여명에게 발송한 혐의를받고 있다.
한편 대구 수성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선거구민에게 15만원 상당의 식사를제공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인 이모(39)씨의 자원봉사자인 조모(49)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이씨를 수사의뢰했다. [연합]
2004-02-2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