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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방송 등 귀향길 '온라인 길잡이 서비스'

2004-01-20 12:54

설 연휴 고향가는 길
클릭하면 '고생길'이 '지름길'로
 귀향길 교통정보를 손쉽게 얻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인터넷주소 '고향 가는 길'을 치면 교통방송이 제공하는 인터넷 교통안내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교통방송과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개발 업체인 ㈜넷피아닷컴(http://넷피아)이 귀향길 교통안내 온라인 공동캠페인을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넷피아가 한글인터넷주소'고향 가는 길'과 '서울 오는 길'을 제공하고 교통방송(TBS)에서는 인터넷으로 명절기간 동안 교통상황을 알 수 있는 교통방송 홈페이지를 운영해 인터넷 주소창에 '고향 가는 길', '서울 오는 길'을 입력하기만 하면 해당 교통방송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교통방송 홈페이지는 명절기간 동안 교통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터넷 교통방송, 도로교통 정보, 교통지리 안내, 교통혼잡 예보제, PDA광장, CCTV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중파 방송과 연계, 실시간 운영한다.
 건교부 등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www.algoga.go.kr)나 사설 교통정보 서비스인 프리웨이(www.freeway.co.kr)에서 제공하는 교통정보도 참조할만하다.
 이밖에 이동통신 3사인 SKT는 네이트를 통해 CCTV 동영상과 도로 평균 시속 실시간을, KTF는 매직엔을 통해 덜 막히는 국도 지방도로를, LG텔레콤은 이지아이 콘텐츠로 교통정보를 각각 안내한다.
< 정경희 기자 gum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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