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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도메인 등록 14일부터 예약 접수

2004-01-13 10:08

 도메인호스팅업체 후이즈(www.whois.co.kr)는 새로 도입되는 최상위 도메인인 '.name' 도메인 등록 예약을 14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name 도메인은 지난 2000년 국제 승인된 7개의 새로운 인터넷 주소체계 중 하나로 그간 'gildong.hong.name'식의 3단계 등록만 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kim.name'식의 2단계 등록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개인 홈페이지나 유명인사 팬사이트 등에 적합한 도메인으로 간주돼 특히 유명인사.연예인 등 이름에 대한 스쿼팅(도메인 선점) 행위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고 후이즈는 덧붙였다.
 예약은 후이즈 사이트에서 무료로 가능하고 실제 등록은 오는 15일 오전 1시 30분 시작되며 첫 석달간인 오는 4월 14일까지는 2년간 등록만 가능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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