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부평점은 30일까지 신학기 학생교복-용품대전을 열고, 엘리트, 스마트 등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4개점에서 '졸업 입학 선물상품전'을 열어 소형가전 기획제품을 10~20% 저렴하게 한정판매. 삼성-삼보 컴퓨터를 100만~180만원, 소니 워크맨 6만5000원~8만9000원에 판매. 2월 2일부터 8일까지는 '장식용품 졸업-입학 축하선물전'을 연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26~28일 신학기용품기획전, 27~28일 교복대전을 연다. 문구선물세트는 7000원~1만5000원, 스마트 등 교복 재킷 7만8000~10만5000원 등.
미도파백화점도 30일부터 3월 2일까지 '신학기 학생용품 종합대전'을 열고 학생용가방과 학생복, 문구류, 컴퓨터 기획대전 등을 연다.
롯데 일산점은 30일까지 60~70% 할인된 가격으로 '영캐주얼 겨울상품 특집전'을 연다. 톰보이, 나이스클럽, 온엔온, 시스템, 에녹 등 10여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 모직코트도 10만원이면 살수 있다.
또 롯데 서울점 및 수도권 전점에서 30일까지 갤럭시, 마에스트로 등 유명신사복 겨울 인기상품을 8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데무, 에꼴드빠리 등 기획신상품도 6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투피스 한벌에 15만원~19만원대.
현대 신촌점에서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겨울 마감상품과 봄 기획상품을 40~80% 할인 가격으로 판매. 아니베F, 쿠가이, 워모, 솔리드옴므 등 참여.
삼성플라자 분당점에서도 바니테일러, 톰보이, 이정석의 겨울상품을 최종가전에 판매하고, CC클럽, 나이스크랍 등의 겨울상품을 1,2,3만원 균일가로 27~2월 1일 판매한다.
〈 이화순 기자 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