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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비의 사주풀이] 12/8

2000-12-07 10:54

 최용혁(81년 3월 9일 자시생)=미국 유학을 갔다 귀국해 공부를 하고 있으나 도대체 적응이 안됩니다.
 경제사정으로 어쩔 수 없으나 귀국은 잘못됐습니다. 국내에서 탄생했지만 해외와의 인연이 타고난 조건이므로 성장의 장소는 외국입니다. 다시 복귀하세요. 이제부터 개인적 운세로 독립되고 해외생활이 원만하며 경제능력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인지재립(人之財立)운이 시작되어 주변도움도 있습니다. 2004년까지 유학의 과정으로 2005년 부터 최후의 목표를 달성합니다. 영문학이 천직입니다. 다만 이성관계 사고가 따르므로 2003년 까지 이성교제 삼가하세요.
 윤만섭(67년 3월 26일 자시생)=초혼에 실패하고 70년 4월 28일 해시생인 여성과 재혼, 장사를 하는데 돈만 들어오면 가출했다가 들어옵니다.
 도박과 각종 유흥비로 낭비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어서 자신을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과거에도 두번의 동거생활에서 똑같이 실패했으며 만나는 남성마다 결국 희생자가 됩니다. 귀하 역시 이제 곧 한계를 느껴 정리하게 됩니다. 마음의 각오가 중요합니다.
 김혜미(71년 6월 14일 인시생)=늦게 공부를 해 외국어 선택을 했으나 저에게 많은 고민을 주고 있어요.
 만약 공부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평생 갈등속에서 살게 되었을 겁니다. 이제 시야를 넓히세요. 외국어쪽은 귀양의 운세에 합당하여 평생 좋은 인연이 됩니다. 통역사,번역사를 병행하여 만족한 성공을 거둡니다. 내년에 개띠와 결혼, 행복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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