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은 22일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부터 파마리서치 대표 브랜드인 '리쥬란' 로고를 달고 경기에 출전한다. 화보 촬영과 SNS 등을 통해 리쥬란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
2013년 프로데뷔 이후 LPGA, KLPGA, 유러피언 투어 통산 19승에 빛나는 고진영은 도쿄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세계적인 선수와 동반자가 돼 기쁘다. 고진영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동반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리쥬란이 각인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