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턴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다.
토트넘은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투톱으로 나섰다. 2선 허리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윙크스, 델리 알리가 위치했다. 좌우 윙백은 세르지오 레길론과 에메르송 로얄이 책임졌다. 스리백에는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가 자리했다. 골문은 휴고 요리스가 지켰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문자 중계를 통해 '손흥민의 눈부신 크로스였다. 하지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다. 데이비스는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약 1야드 정도 벗어났다'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