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6일(한국시각)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늘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오후에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예상을 깼다. EPL 사무국은 두 팀의 경기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크리스탈 팰리스 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 진행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