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6일(한국시각) '저널리스트 피터 오루케에 따르면 맨유의 앤서니 마샬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의 딜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마샬은 맨유 내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은 단 7경기 출전 중이다. 이 매체는 '마샬은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출전에 그쳤다. 무릎 부상과 체력 문제 등으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는 내년 1월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펠릭스 역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고전하고 있다. 오루케 기자는 두 구단이 두 선수를 교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