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90min은 2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박싱 데이 최다 득점자 순위'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박싱 데이 기간에는 압도적으로 많은 축구 경기가 열린다. 대부분의 유럽 리그는 휴식기를 갖지만, EPL은 경기 수가 훨씬 늘어난다. 일부 감독들은 이러한 일정에 한탄을 보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박싱 데이는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27일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EPL 대결이 예정돼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 탓에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케인은 올 시즌 EPL 15경기에서 2골에 머물러 있다. 직전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