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각) '뤼디거와 첼시의 계약 기간이 6개월 가량 남았다.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 역시 뤼디거를 잡기 위해 필사적이다.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수비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현 연봉의 4배 이상 급등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뤼디거가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뤼디거는 현재 첼시에서 주당 10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임금의 4배에 달하는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