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RMC의 로익 탄지 기자는 14일(현지시각) 'PSG는 여전히 음바페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메시와 네이마르보다 더 높은 구단 최고 연봉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료 '제로'에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메시보다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한만큼 음바페의 생각도 달라질 수 있다. 음바페는 올 시즌 PSG에서 23경기에 출전, 13골-1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