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미러는 11일(한국시각) '마샬이 2022년 1월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퇴장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네 개 구단이 영입 선두 주자들'이라고 보도했다.
마샬은 2015~2016시즌 맨유에 합류해 278경기를 소화했다. 79골을 넣었다. 하지만 '미래' 메이슨 그린우드가 등장했다. 에딘손 카바니에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의 출전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다. 그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나마도 선발은 단 두 차례에 불과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