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각)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스터 시티가 울버햄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의 완전 이적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를 거친 황희찬은 지난 8월 EPL 울버햄튼으로 1년 임대 이적을 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레스터시티의 한 소식통에 의하면 황희찬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내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EPL 레스터시티가 황희찬에 적극적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각)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스터 시티가 울버햄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의 완전 이적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를 거친 황희찬은 지난 8월 EPL 울버햄튼으로 1년 임대 이적을 했다.
기대 이상의 맹활약. 10경기에서 8차례 선발 출전했고, 4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의 핵심 공격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레스터시티의 한 소식통에 의하면 황희찬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내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버햄튼 역시 완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약 1300만 파운드(약 203억원)의 가치를 책정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각)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스터 시티가 울버햄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의 완전 이적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를 거친 황희찬은 지난 8월 EPL 울버햄튼으로 1년 임대 이적을 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레스터시티의 한 소식통에 의하면 황희찬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내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풋볼 인사이더는 '레스터시티는 라이프치히와 협상을 통해 이적료 1800만 파운드(약 281억원)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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