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수원FC, 21일 전북전서 풍성한 '경품 이벤트'

박찬준 기자

입력 2021-11-19 10:09

수정 2021-11-19 12:16

수원FC, 21일 전북전서 풍성한 '경품 이벤트'


수원FC가 전북을 상대로 펼치는 두 번째 유관중 파이널 라운드의 티켓을 오픈한다.



수원FC는 위드코로나 1단계 정책에 따라 21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전에 경기장 수용인원의 최대 50% 관중을 맞이한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인터파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시즌티켓북 구매자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일반예매자는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팅이 가능하다.

좌석과 접종완료자 기준은 지난 대구FC전과 동일하다. 접종완료자는 일반석(E6~E8), 홈 및 원정석(S1~S6/N1~N6), 프리미엄석(W5) 예매가 가능하며, 18세 이하 관람객은 접종완료와 관계없이 입장할 수 있다. 비접종자 성인은 일반석(E2~E5) 자리를 예매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접종완료자는 입장시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증빙, 또는 48시간 내 PCR 음성 확인서(서류 또는 휴대폰 문자)를 제시해야 한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는 별도 증빙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7세 이하는 무료입장(수수료 1천원)이다.

이날 경기에선 11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와 함께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운영한다. 포토북, 주장 완장 등을 판매하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그립톡을 무료로 제공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동학대 예방에 기부된다.

게이트는 낮 12시부터 오픈하며 입장시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열린다.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전기담요, 토스트기, 식사권, 건강검진권 등 선물이 주어지며, 첫골 선수 맞추기 수??프라이즈 유니폼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