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경질된 후 야인 생활을 하고 있는 램파드 감독이 좀처럼 복귀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올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 부임에 실패한데 이어, 애스턴빌라, 노리치시티 등에서도 차례로 물을 먹고 있다.
최근 한줄기 햇살이 비치고 있다. 레스터시티행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브렌단 로저스 감독이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레스터시티는 로저스 감독이 떠날 경우 램파드 감독을 데려올 가능성이 높다.
슈마이헬이 골문을 지키고 카스타뉴-포파나-토모리-페레이라가 수비진에 선다. 허리진은 틸레망스, 은디디, 매디슨이, 스리톱은 반스-에이브러험-지예흐가 차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