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어린 유망주들을 아카데미에서 키운다. 그런데 여기서 성장해 레알 마드리드 1군서 주전으로 뛰는 것 또한 어렵다. 그렇지만 그들은 유럽 전역으로 떠나 다른 팀에서 명성을 날린다.
유럽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전 레알 마드리드 아카데미 출신 베스트11을 선정 19일 발표했다. 전부 다른 팀에서 뛰고 있다. 11명의 이름이 화려하다. 4-2-3-1 전형으로 꼽았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모라타다. 모라타는 돌고 돌아 현재 유벤투스 주전 공격수다. 그 뒷선의 3명은 부엔디아(애스턴빌라) 요렌테(AT마드리드) 사라비아(스포르팅), 수비형 미드필더는 파레호(비야레알) 사울(첼시), 포백은 레길론(토트넘) 요렌테(리즈) 헤르모소(AT마드리드) 하키미(첼시), 골키퍼 소리아(헤타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