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새 트레이닝 키트를 공개했다. 반응이 뜨겁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6일(한국시각) '웹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영향력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토트넘까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토트넘의 새 훈련 키트는 왠지 익숙하다', '1991년부터 토트넘 팬인데 출구를 찾을 수 없다', '아마도 오징어 몇 마리가 더 비쌀 것 같다', '선수들과 줄다리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