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6일(한국시각) '맨유의 원더 키드 주라도는 FC바르셀로나 시절 놀라운 기록을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주라도는 FC바르셀로나의 희망이었다. 구단의 수비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때 안수 파티, 일라이스 모리바 등과 FC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주로 꼽혔다. 하지만 그는 FC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대신 맨유에서 새 도전을 택했다. 현재 맨유 18세 이하(U-18) 팀에서 뛰고 있다. 그는 이제 맨유의 또 다른 희망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