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각) '더 프레이가 친구들에게 올 겨울 토트넘으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최근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뒤 새 선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레이더망에 걸린 것은 인터 밀란에서 우승을 합작했던 더 프레이다. 그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에 나서 인터 밀란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더 프레이는 2022~2023시즌까지 인터 밀란과 계약한 상태다. 인터 밀란은 더 프레이의 이적료를 4000만 파운드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