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은 맨시티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잭 그릴리쉬의 영입과 필 포덴의 성장으로 주전에서 밀려났다. 스털링은 타팀 이적을 원하고 있다. 1월이적시장에서 당장 떠나갈 원한다. 유력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부활을 원하는 바르셀로나는 공격진 재편을 노리고 있다. 티모 베르너, 에딘손 카바니 등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가장 원하는 선수는 스털링이다. 측면이 약해진 바르셀로나는 스털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한다. 스털링도 바르셀로나행을 원하는만큼 이적 가능성이 높다.
이 조건이 전제되지 않으면 스털링의 바르셀로나행은 쉽지 않다. 스털링이 과연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