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각) 라디오 카탈루냐는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맨시티에 2대2 스왑딜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라디오 카탈루냐에 따르면 라포르타 회장은 우스망 뎀벨레-로날드 아라우조와 라힘 스털링-아이메릭 라포르테간 스왑딜 제안을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윙어와 센터백 조합으로 맞춰진 스왑딜이었다.
결론적으로 이는 성사되지 못했다. 당시 스털링이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