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수원 삼성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가 만들고 대학생이 참여하는 SUCL은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 만에 다시 막을 올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대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수원 삼성이 수원지역 아마추어 대학생 축구대회 '수원삼성 대학챔피언스리그 2021(SUCL 2021)'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수원 삼성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가 만들고 대학생이 참여하는 SUCL은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오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지방산업단지 인조구장(20일)과 수원공고 운동장(21일)에서 각각 펼쳐진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 만에 다시 막을 올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대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수원 구단은 "대회를 운영하는 푸른티어 역시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통해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수원 삼성 대학생 서포터즈 '푸른티어'가 만들고 대학생이 참여하는 SUCL은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 만에 다시 막을 올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대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수원 지역 8개 대학교의 팀들이 참가하는 이번 SUCL 2021은 '위잉위잉'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위잉위잉은 우리의 'we'와 '-ing'를 결합한 것으로, 대학생 선수들이 함께 축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는 SUCL 대회의 가치를 전달하고, 수원 삼성의 상징인 날개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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