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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재계약 논란의 진실. "바르셀로나 공짜로 뛰어달라고 한 적 없다. 50% 임금 줄이라는 부탁했다"

류동혁 기자

입력 2021-11-02 10:37

리오넬 메시 재계약 논란의 진실.  "바르셀로나 공짜로 뛰어달라고 한 적…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의 전설은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사랑한다.



영국 BBC는 2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감독으로 복귀를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스페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회가 있다면 항상 클럽을 돕길 원한다. 내가 사랑하는 클럽이기 때문에 다시 기여하고 싶다'며 '우리는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살 것이다. PSG에서 계약이 언제 끝날 지 모르지만, 나와 내 아내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 남기 위해 나는 모든 것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바르셀로나 (고위수뇌부)는 나에게 무료로 플레이를 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 급여를 50% 줄여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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