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미러는 19일(한국시각) '음바페의 가족이 마드리드에 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미래가 새로운 의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음바페의 이적설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전 세계 '빅 클럽'이 음바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인 팀은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역시 레알 마드리드를 '꿈의 구단'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특히 올 시즌 PSG에 리오넬 메시가 합류하면서 더욱 간절히 이적을 원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 탓에 음바페는 홈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