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7일(한국시각) '아게로는 메시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재 이적 움직임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아게로는 새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절친'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는 이유. 하지만 메시는 구단 재정난 탓에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됐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서 새 출발을 한다.
이 매체는 '아게로는 종아리 부상 탓에 10주 재활 판정을 받았다. FC바르셀로나 데뷔는 10월 말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