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8일(한국시각) '살라가 격노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요엘 마티프의 골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새 시즌 명예회복을 노린다. 리버풀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시즌 중반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가까스로 리그 3위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명예회복을 노리며 훈련에 나섰다. 이번 훈련에는 올 여름 리버풀에 합류한 코나테도 함께했다.
한편, 코나테는 "나는 리버풀에 합류해 매우 행복하다. 이 팀에서 더 잘 할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나아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