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매체 더선이 11일(한국시각) '손흥민이 초특급 희귀차량인 100만파운드(약 16억원)에 달하는 페라리 라페라리를 포함해 어마어마한 150만 파운드 어치의 차량 콜렉션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간판 스타인 손흥민이 알고보니 '카 마니아'였던 덧.
이 매체는 '주급 11만파운드(약 1억 7000만원)를 받고 있는 손흥민이 보유한 슈퍼카들의 가치가 150만파운드에 달한다. 특히 북런던에 있는 그의 차고에는 한정된 소수 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 한정판 슈퍼카도 있다'고 보도했다.
라 페라리 외에도 손흥민은 아우디의 R8 쿠페와 마세라티 SUV 르반테, 랜드로버 레인지 로버, 벤틀리 컨티넨탈GT 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