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6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라이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새 시즌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중원의 핵심 바이날둠이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것. 리버풀은 바이날둠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로렌조 펠레그리니(AS로마), 플로리안 노이하우스(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많은 이름이 오르내렸다. 또 한 명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라이스다.
한편, 라이스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고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조별리그부터 5경기 연속 출격하며 잉글랜드의 중원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