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3일(한국시각) '첼시가 4명의 선수를 매각해 8600만 파운드를 모을 계획이다. 홀란드와의 계약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보도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로멜루 루카쿠, 해리 케인 등의 움직임을 살폈다. 결론은 홀란드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새다. 홀란드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투헬 감독이 강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