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토트넘 선수들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과 접촉해 토트넘 복귀를 설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각) 영국 일련의 매체들이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이 포체티노 감독에게 돌아와줄 것을 요청했으며 포체티노도 토트넘과의 재결합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 11월 5년간 정든 토트넘에서 해고돼 지난 1월 PSG 감독에 선임됐다. 그러나 PSG는 라리가 우승을 놓쳤고,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선 맨시티에 패해 탈락했다.
레비 회장은 다음 사령탑의 조건으로 토트넘의 가치를 다시 높일 인물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