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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네이마르, 챔스리그 준결승서 '포트나이트 특별판 축구화' 신는다

이원만 기자

입력 2021-04-28 20:56

PSG 네이마르, 챔스리그 준결승서 '포트나이트 특별판 축구화' 신는다
네이마르가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 착용할 예쩡인 푸마의 포트나이트 네이마르 주니어 특별버전. 사진=데일리스타 기사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특별판 축구화'를 착용하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푸마에서 제작한 이 축구화에는 인기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의 캐릭터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 네이마르는 포트나이트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8일(한국시각) '네이마르가 맨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포트나이트 캐릭터가 그려진 푸마 축구화를 신는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이미 포트나이트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시즌6에 새로운 스킨으로 등장한다. '네이마르 스킨'은 27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 네이마르 또한 이를 홍보하기 위해 '특별 제작 축구화'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PSG와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은 29일 새벽 맨시티의 홈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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