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8일(한국시각) '네이마르가 맨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포트나이트 캐릭터가 그려진 푸마 축구화를 신는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이미 포트나이트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시즌6에 새로운 스킨으로 등장한다. '네이마르 스킨'은 27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 네이마르 또한 이를 홍보하기 위해 '특별 제작 축구화'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PSG와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은 29일 새벽 맨시티의 홈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