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언급한 함께 뛰어보고 싶은 맨유의 레전드들이다. 페르난데스는 의심할 여지없는 맨유의 현 에이스다. 맨유에 입성한 이래 놀라운 생산력을 보이며, 맨유를 다시금 강팀 반열에 올려놓았다.
페르난데스는 맨유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한 팬으로부터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선수 중 함께 하고 싶은 선수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페르난데스의 대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에릭 칸토나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