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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한지우, 차려 입어도 어딘가 짠해…"나만 그래?"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2-31 09:03

수정 2021-12-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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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한지우, 차려 입어도 어딘가 짠해…"나만 그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지우가 현실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31일 한지우는 SNS에 "아무리 예쁘게 차려 입어도 힙시트 추가하면 뭔가 짠해지는? 나만 그런게 느끼는 걸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이음 양과 예쁘게 차려 입고 셀피를 남기고 있는 한지우의 모습. 이때 딸을 위해 힙시트를 착용했고 한지우는 이 모습에 짠함을 느낀다고 얘기해 육아맘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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