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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육아하느냐 허리 90도로 휘었네 “반으로 딱 접힐 듯”

박아람 기자

입력 2021-12-30 15:26

수정 2021-12-30 15:26

이윤미, 육아하느냐 허리 90도로 휘었네 “반으로 딱 접힐 듯”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윤미가 육아 만렙 엄마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z플립. 오전에 두딸들 미용실 출동해서 변신시켜드리고 집에 도착하니 막내회장님 잠드셨당~ 비율이 5:5. 반으로 딱 접힐 듯 ㅋㅋ아라는 머리카락을 엄청 잘라냈는데…아직도 저만큼 남았다는게 신기함 ㅋㅋ오늘밤엔 #워맨스가필요해 함께봐요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막내딸을 등에 업고 구부정한 자세로 어디론가 걷고 있는 모습. 곤히 잠든 딸이 깰까 허리를 90도로 접은 모습에서 육아의 고충이 느껴진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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