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대표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 30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새 멤버 영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명규 PD,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이 참석했다.
문세윤은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해달라는 질문에 "'맛있는 녀석들'은 저를 낳아준 프로그램이다. 불만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배반이다"고 답했다. 이어 "다만 하나만 말하자면 인원이 추가 되고 한 덩치 하는 분들이 들어왔으니 자리가 좁고 다리를 어디다 둬야하는지 모르겠다. 그거 말고는 프로그램에 대한 불만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I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