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은 30일 인스타그램에 "2021년을 정리하며 문득 몇 가지 기억에 남는 일을 적어보니 크게 두 가지"라며 "첫째는 다이어트 성공"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살쪄본 적 없는 걸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자랑은 아니지만 우연히 제 눈에 띈 1년 전 사진 비교로 보여드려요"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연은 "둘째는 건강도 되찾고 활기도 되찾은 덕분에 우리 인스타에 식구들과 소통도 활발하게 하고 제가 알고 있는 여러 가지 상식 노하우들도 나눌 수 있게 된 점"이라며 "남아있는 이틀 2021년 마무리 잘하시고 22년은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활기 있게 바뀌시길 바래 보아요!"라고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