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자 이렇게 먹는 사람~?! 한 봉지 한 번에 다 못 먹어서 이렇게 묶어놓고 야금야금 몇 알 씩 한 달 동안 먹는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먹다 남긴 과자가 담겼다. 감자칩 한 봉지를 한 번에 다 못 먹는 산다라박은 집게로 야무지게 묶은 모습.
이어 산다라박은 "내 최애 메뉴인 허니 버터 브레드랑 옥수수 프레즐 야심차게 시켜놓고~!!", "한 조각 먹고 배가 불러서..ㅠㅠ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며칠 동안 데워 먹었다. 으아 숙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지는 순간이었다…같이 먹어요~!!!"라고 먹다 남긴 빵 사진을 공개했다. 배불렀다고 했지만 산다라박은 빵을 거의 먹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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