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잘 마무리하기♥ 2022년 호랑이 기운아 솟아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독 어려 보이는 박지연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큰 눈망울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연. 짧은 앞머리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은 동안 비주얼과 청순미를 동시에 뽐내기 충분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