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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우수상 오윤아, 이것이 41세 황금 비율 볼륨감. 완벽 콜라병 몸매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26 08:51

수정 2021-12-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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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 우수상 오윤아, 이것이 41세 황금 비율 볼륨감. 완벽 콜라…


이것이 41세 황금 비율 볼륜감이다!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받은 오윤아가 수상 소감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이중 다크블루톤의 드레스는 쇄골라인을 드러낸 가운데 오윤아의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우아하게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어울려 럭셔리 섹시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 또 다른 페일핑크빛 드레스는 보다 더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골반라인을 섹시하게 강조해준다.

오윤아는 이 사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이라며 수상 소감을 올렸다.

한편 오윤아는 장민호와 우수상 리얼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에 '편스토랑'으로 수상한 오윤아는 "이 상이 민이가 나한테 주는 상인 것 같아서 너무 뜻깊고 소중하다. 작년에 이어서 연예대상에서 민이 때문에 큰 상을 받게 됐다. 민이를 키우면서 평생 받을 효도를 다 받은 것 같다. 민이 있는 그대로 모습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 엄마가 항상 민이한테 다 내주시는데 좋은 말을 못한다. 이 상 엄마에게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스토랑'을 하면서 올해는 많이 활동을 못했는데 어제 끝난 달팽이 식당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민이가 할 수 없을 거라고 얘기했을 때 항상 웃으면서 '할 수 있다'고 얘기해주시고 성공하면 뒤에서 눈물 흘리고 박수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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